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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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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일반] [담나누미칼럼 ]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10)
5. 희암고(希巖稿) 김재석 소작(1857~1925) 본관 영양. 1900년 지음  신녕의 백학서당은 가정 년간 금계 황공께서 이 고을에 부임하시어 사림(士林)을 위해 양강(羊江)의 위 백학산의 아래에 한 채의 집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칼럼일반] [사설 ] 모든 행정력 총집중해폭염피해 막아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은 역대 최고 더위로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유엔의 말처럼 지구 온난화의 시대가 끝나고 펄펄 끓는 시대가 온 것일까.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오후 5시 부로 폭염 대응을 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칼럼일반] [심보통의 보통글밥 ] 아내의 장난, 문장의 유희
문장 기술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축약과 부연이다.  일반적으로 시와 신문기사의 속성이 축약이라면, 논문의 그것은 부연이다.  축약의 일장은 메시지가 압축돼 전달이 용이하다는 것이고, 일단은 여..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칼럼일반] [풍수연재 ] 아계 이산해의 묘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하여 또다시 풍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칼럼일반] [오피니언 ]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지난호에 이어)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그나마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바로 이런 목소리는 괴로움을 없애고 지혜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해야 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9일
[칼럼일반]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19
 나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고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고 그 영향을 받은 세대다. 그런데 국민교육헌장은 정권에 순순히 복종하는, ‘의무를 다하는 인간’을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담나누미칼럼]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9)
    4. 귀애 조극승(曺克承) 龜厓 曺克承1803(순조3)~1877(고종14)임진왜란에 불에 타고 만력 년간에 한 고을의 선비들이 개탄하여 두 분 선생의 향사 드리는 논의가 있었지만, 옛터는 곧 산은 높고 길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사설 ] 민선8기 최기문 시정 성과로 시민 기대에 답해야
"최기문 영천시장의 경마공원 추진과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등 시정의 큰 방향을 그렸던 민선7기에 이어 8기에도 굵직한 두 사업은 이어지고, 이런 사업을 통해 영천의 백년대계와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구현에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심보통의 보통글밥 ] 죽음으로 가는 길에
 묘한 일이다. 내가 짧게나마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내야 할 삶 말이다. 삶은 너와 내 것 할 것 없이 누구나의 것이나 위대하다. 가난한 자의 삶이라고 더 못할 것도, 돈 많은 자의 삶이라고 더 나을 것도 없..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풍수연재 ] 토정 이지함의 묘소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하여 또다시 풍수지리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오피니언]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이번에 출판하게 된 법문집은 지난 1년간 법상에서 설법한 내용 중에 몇 가지를 간추린 것입니다. 열심히 법문을 듣고, 기도를 하는 불자들을 만날 때마다 뜨거운 구도의 열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함께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8월 02일
[칼럼일반]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18
충정공 민영환 선생이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자결한 후 그의 피가 묻은 옷을 보관하고 있던 마루에서 그의 충절을 기리는 듯한 혈죽(血竹)이 돋아났다. 정용기 선생은 「혈죽가」를 지어 세상에 퍼트렸다. 『산남의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18
충정공 민영환 선생이 을사늑약에 항거하여 자결한 후 그의 피가 묻은 옷을 보관하고 있던 마루에서 그의 충절을 기리는 듯한 혈죽(血竹)이 돋아났다. 정용기 선생은 「혈죽가」를 지어 세상에 퍼트렸다. 『산남의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담나누미칼럼 ]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8)
)~1877(고종14) 조선후기 문신. 본관 昌寧 자 景休 호 龜厓. 부 暻燮 모 달성서씨 德淳의 따님. 柳致明 문인. 1831년에 식년문과 급제. 승문원 부정자. 1840 예조좌랑 종부시주부 사헌부감찰 1845 성균관 전적 1849..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사설] 비 피해 비껴 갔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쏟아지는 삼복 폭염 사이사이로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철 물폭탄이 역대급으로 이어졌다. 경북도내 북부를 비롯해 전국 곳곳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와 크게 멀지 않은 예천을 비롯한 도내..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심보통의 보통글밥 ] 삶과 죽음
30대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은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1987, 삼진기획)’이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권과 ‘파레르가 운트 파랄리포메나’에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풍수연재 ]봉래 양사언의 묘소
최근 많은 시민들이 풍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6년 1월부터 2020년 말까지 약 5년간에 걸쳐 “재미있는 풍수이야기”를 연재 하였는바 독자들의 재요청에 의하여 또다시 풍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오피니언]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이번에 출판하게 된 법문집은 지난 1년간 법상에서 설법한 내용 중에 몇 가지를 간추린 것입니다. 열심히 법문을 듣고, 기도를 하는 불자들을 만날 때마다 뜨거운 구도의 열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칼럼일반] [기 고 ] 산남의진역사(山南義陣歷史) 117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 바쁘다. 일상에 휘둘려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돌아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현재 내 모습이 그러하다. 현대사회는 바쁘게 움직여서 그 결과물을 많이 가져오는 것이 잘 사는 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19일
[칼럼일반] [담나누미칼럼] 백학서원(백학서당)과 금계 황준량(7)
3. 남창 정제(鄭梯)의 백학서원 풍영루 중수 기문(1761년 소작) 지금의 임금님 재위 중이신 신사년(1761)에 김휴와 이매 권달경이 고을 어른들의 뜻으로 이에 중수를 도모하니 선비들은 즐거워하고 백성들은 모여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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